는 분명 임진왜란 그 때에 종군 천주교 신부가 동행하였고 종군 기록도 있다.

그런데

전교의 자취나 흔적에 대하여서는 일언반구 입도 뻥끗 아니한다.

그것도

한 두달이 아닌 6년전쟁 기간이 역사인데 분명한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땅에 왜군에 의한 전교의 기록은 하품도 없다.

반면

1950. 06. 25.전쟁발발후 연합군의 참전에서 터키 군인들에 의한 이슬람 종교의 전교 흔적은 분명 이 땅에 존재한다, 6년아닌 4년 못되는 짧은 기간이였지만  이슬람의 흔적은 지금도 남아있는 것이다.

헌데

6년동안 전국을 헤집은 왜군에 의한 천주교의 전교는 과연 진짜루 전혀 하나도 없었을꼬?

괜스레

자생적 전래의 기록을 부정하기 싫은 어줍잖은 거짓 모르는 척 오만은 아닐까?

자생적이면 어드렇고 / 왜군에 의한 전교면 뭐가 어떻다는 건가?

하느님이 두느님으로 변하는 게 아닐 터인데!

이와같이

촛불이 민심이라 말했으면 / 태극기도 또한 민심이라고 분명히  말 했어야한다.

천주교의 흘린 그 피를 잊었는지

차라리 입다물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