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8(일요일)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러고 나서

토마스에게 이르셨다.

 ‘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토마스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 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요한 20.27~29)”

만일 제가 오늘 성구장면에서

토마스와 함께

있었다면 어땠을까 상상.

 저는 지금 상상이지만

소름이 끼치고  전륜이

흐르는 가슴 느껴집니다.

제 영명이 사도요한이라

제2독서 사도요한 1서도

더 강하게 느껴져요.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느님 아드님이심을

믿는 사람들이 아니겠습니까?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예수님은

세상 모든 조건을

확실히 이기셨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세상 이긴 주님을

믿는 우리입니다.

하느님은 아드님 통해

배려한 하늘나라 믿도록

확실히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에게

너무 귀한선물

자유를 주셨으니

마귀들 신난다하지요.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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