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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서, 평안 그리고 감사.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4-11 조회수2,159 추천수1 반대(0) 신고

 

용서, 평안 그리고 감사.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용서, 평안 그리고 감사]

(묵상 : 콜로 312-17)

하느님께 대한 감사와

이웃에 대한 사랑은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이며,

하느님께 대한 감사를 잊어버리고

살아간다면 매우 불쌍한

인생이 되고 맙니다.

또 이웃에 대한 사랑을 잊고

살아간다면 그 삶 역시

무미건조할 것입니다.

우리가 과거에는 잘못된

지식과 가치관 때문에

하는 일마다 하느님의

진노를 살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하느님의 칭찬을 받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변화된

신자들의 삶은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첫째, 용서와 사랑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신자들은 자비 겸손 온유 인내

사랑 용서가 넘쳐야 합니다.

이 를 두 가지로 함축하면

용서와 사랑입니다.

변화된 신자는 자신에게

잘못을 저지른 상대방을

불쌍히 여기고 온유한 마음으로

인내하며 용서해야 합니다.

사실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자를

용서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적극

용서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도 주님께

놀라운 용서와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1만달란트를

탕감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100데나리온을

빚진 자를 용서해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둘째, 그리스도의 평안이

마음에 넘쳐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누렸던 평안을

우리도 누려야 합니다.

주님은 어느 정도

평안을 누렸습니까?

예수님은 호수의 광풍 속에서도

곤히 주무시는 평안을 누렸습니다.

수많은 적이 자신을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어도 조금도

불안해하지 않고 할 일을

다 하셨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심히 불안합니다.

우리는 이런 가운데서도

평안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평안한 마음을

소유할 수 있습니까?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겨야 합니다.

사도 바오로는 로마로 가는

배 위에서 광풍을 만났지만

주님을 믿고 조금도

요동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때로는 나를

등에 업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신다는 것을 굳건히

믿고 마음의 평안을 잃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셋째,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감옥에 갇힌 바오로의

입에서 감사하라는 말이

계속해서 나왔던 이유는

어떤 역경 가운데 있더라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궁극적인 승리를 주신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먼저 하느님께 감사하십시오.

주위 사람에게 감사하십시오.

실패와 성공도 감사하고,

마음에 드는 것도 감사하고,

그렇지 않은 것도 감사하십시오.

감사하는 삶은 변화된 신자의

가장 두드러진 표지입니다.

영원한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살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양용식님 참고)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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