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모든것 위에 계신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4-11 조회수1,823 추천수4 반대(0) 신고

 

어려서 학교를 가면 맨날 맞고 왔어요 항상 맞고오니 어머니가 속이속이 아니셨어요. 맨날 학교가면 코는 질질 흘리고 가방은 제 몸보다 큰것을 가지고 다니고 그러니 친구들이 제가 하는게 뻔하지 하면서 약을 올리고 그렇다고 좀 큰소리내면 줄곧 맞고 살아왔습니다. 무엇하나 잘하는것 없는 사람이었지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맞지 않고 다니는 친구들은 좀 정상이고 저는 좀 부족하고 좀 바보같이 보였지요 그런데 우리들 마음속에 힘이 있고 든든한 몸을 가진이가 말하면 무엇인가 옮고 저같이  공부못하고 싸움 못하면 바보 혹은 죄인 같이 보였지요 그래서 나중에 공부를 죽도록  한 원인이었나모릅니다. 얻어터지고 공부못하고 외소하고 뭐하나 볼것이 없으니 참 나름 자존심이라도 있어서 공부한것일수도 있어요 그런데 왜 내가 죽도록 공부해야만 했나?진리에 대해 잘못 바라본거지요. 힘있는것이 진리.누구보다 더 ~~해야해에서 오는 비교. 이것입니다. 그런데 주님  말씀중에 비교 하신적 있나요 ? 비교는 악이 애용하는 애용품 입니다. 제가 그 덧에 걸려 허우적 거린것이지요. 그럼 위에서 말씀하신 모든것 위에 있다 그 말씀은 ? 비교가 아닙니다. 오직한 마디 . 그분안에 머무름. 혹은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사랑은 주님이다. 이것이 모든것 위에 있다는 것이지요 . 주님의 법칙은 모든이에게 동일하고  치우침이 없다는 것이지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각자에게 고유한 빛깔과 행복을 주셨습니다 그것을 평생 찾고 주님의 그 온유안에 머물라는것이지요. 우리 각자에게 주신 그 당신 사랑안에 머물라는것이지요. 내가 남을 저울질할 권한이 없습니다. 그것은 하느님과 주님의 본성과 다른것입니다. 당신의 섭리를 알기 위해 무단히 노력해도 알아볼수 없어요 진정바라볼곳을 정확히 보셔요,  헛발짓 말구요. 바로보고  바로 살아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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