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4-16 조회수3,048 추천수3 반대(0) 신고

 스테파노 얼굴의 모습입니다. 분명히 사람들로 부터 붙잡혀서 덜덜 떨어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됩니다. 그래서 저 같으면 하늘이 노랗게 보이고 그리고 아주 벌벌 떨어 있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스테파노는 그런 상황에 얼굴에서 보이는 모습이 천사와 같다고 합니다.. 

 

 오늘 회사를 오기 위하여서 지하철에서 내려서 회사까지 가는 회사 버스를 탔습니다. 타서 회사를 향하여서 가던 중에 이런 문구를 보았습니다..축복 ??? 이라는 말을 보았습니다. 오늘 독서에 나와있는 스테파노의 얼굴이 천사와 같았다는 것을 보고 당신은 축복을 받았어요 축복을 받았다는 것은 무엇인가 ? 그리고 요즘 교황님과 어떤 저널리스트가 나눈 대화에서 화재가 된 지옥은 무엇이고 ? 지옥은 주님과의 영원한 결별이라는 것이지요 ...스테파노의 얼굴이 천사와 같이 변하였다는 것은 이것이 축복이지요 .. 주님이 그 안에 같이 있으시면서 그가 주님과 같이 성화되었다는 것이 결국은 축복이지요 .. 성인 성녀들의 삶의 이야기를 보면 참으로 기고하고 참 팍팍한 삶을 살아갔으며 혹독하게는 자신의 생명도 무참히 잃고 죽어가는 분들의 삶을 성인들의 삶에서 보게 됩니다. 그리고 성인이라는 분들의 삶이 세상에 드러날때 그분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항상 주님과 같이 살려고 무단히 노력하고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성인들의 삶을 가만히 놓아 두려고 하지 않고 갖은 모함과 혹은 여러 함정으로 그분들의 삶에 방어하지요 그러나 그분들은 그런 모습속에서도 한치의 물러섬이 없이 당당히 나아갑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얼굴은 두려워 하지 않고 그리고 주님을 믿음으로서 오는 물질적인 가난에 대하여서 전혀 불평 불만을 늘어 놓지않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의 얼굴에서는 평안함이 있고 마음의 안정을 누리고 있습니다. 왜 ? 주님이 같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것이 먼지라면 하느님의 것은 전체입니다. 그리고 세상이 찰라라면 주님의 것은 영원한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축복은 주님과 같이 있다는 것이고 나의 주도권이 당신께 있다는 것이지요 .. 그것이 축복입니다.. 진정으로 우리가 기도하고 바라는 것이 나의 욕구인지 아니면 주님이 보시기 좋은 모습인것인지 기도안에서 식별하고 그리고 주님이 보시기 좋은 모습을 청하여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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