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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과 강도
작성자함만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4-17 조회수2,148 추천수1 반대(0) 신고

신약의 이 기사를 보고는

좌우를 지들 멋대로 살을 붙이고 그렇싸하게 윤색하고 해석하여 만담을 늘어 놓고들있다..

도대체

어느 구절에 그 강도가 "구원 받았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는가? 

낙원에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  그게 바로 천국이요 구원이라는 것인가?

부활 전.후에 예수님과 함께 자리한 자들은 수없이 많고도 많다.

소경이 눈을 떳다. 그래서 그게 구원이라는 것인가?

그럼   눈뜸이 바로 구원인가?

그럼   병원에서 완치되면 그것도 구원인가?  

루르드 샘물에서 지팡이를 버리고 두발로 걸은 환자도 역시나 구원받은 것인가?

일평생 오로지 기도하는 봉쇄수도원의 수도자나, 예수님과 함께 생을 마감하는 수도자들과 그들의 삶이 같다는 것인가?

 

병나음은 그냥 병나음이고

힐난하는 한쪽강도를 꾸짖으며 회개한 행위는 그냥 회개로 보면 어디가 불편 하신가?

성경 어디에 고렇게 각색하고 윤색하라는 구절이 어디있노? 

 

고럼

창세기에 천지창조의 순서가 각기 제각각

일치하지 않는 건 뭔가? 성경의 말씀은 "일점일획"고치거나 틀려서는 안된다며!

 

그래서

성서를 역사적 문헌적인 시각으로 보는 가톨릭의 자세가 맞고 또 옳을 수 박에 없다.

 

있지도 아니한 소설낭송을 멈추고 있는 그대로 보고 믿고 살면 어디가 불편해지시나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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