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명의 빵이다”(요한 6,35)
주님!
부서져
먹히게 하소서!
먹히는 빵이 되고서야
양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먹혀
형제들 안에서
사라져버리게 하소서!
사라지고서야
생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