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가톨릭기본교리(34-1 믿는 자들의 생활)
작성자김중애	작성일2018-04-18	조회수1,370	추천수0	반대(0) 신고
34. 믿는 자들의 세계관34-1 믿는 자들의 생활절대자이시며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찾아 만나기 위하여 자신을 가꾸어 나가는 생활입니다. 이런 생활을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1)자신의 성숙을 위한 노력: 그릇된 욕망, 자신의 결점을 정복하여 세상을 대표하여 하느님 앞에 설 수 있는 위대한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2)세상을 올바로 이끌어 가야 할 책임: 물질적 욕구나 세속적 유혹, 유한한 권력에 이끌려 자신과 세상을 파괴하지 말고 오히려 물질을 지배하고 세속을 가꾸고 유한한 권력을 무한한 세계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여 하늘나라의 하느님 왕국을 이 세상에 이룩하는 일입니다. 3)영적세계를 준비하는 생활: 악신들의 유혹과 세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이 악한 영들이 우리를 괴롭히며 도전하고 있습니다. 악마들은 어떤 모양으로든지 인간을 자기의 세계로 이끌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으므로 이같은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어 하느님의 백성 곧 자녀의 자격을 갖추어 '천상상급'의 월계관을 받아야 합니다. 4)나의 뿌리를 찾는 생활: 하나뿐인 생명, 되돌리지 못하는 세월,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인생을 영원속에서 행복한 생명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지금 이세상 생활의 의미는 지금이 아니고 영생을 위한 지금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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