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4-19 조회수1,770 추천수2 반대(0) 신고

아침에 밥을 먹고 항상 출근을 합니다. 대구에서는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앉아서 밥을 먹고 그냥 TV를 보았지만 지금은 집에서 밥을 먹고 회사로 출근을 합니다 대구에서의 삶과 지금의 삶이 다른 것은 지금은 집에서 아버님과 어머님이 함께 계시고 그리고 내 집에서 왔다갔다 한다는 것이지요 마음의 평안이 있습니다. 집이라는 것이 마음에 평안을 주어서 좋아한던 술도 않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집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자신을 살아있는 빵이라고 말씀하시네요 .. 살아있는 빵이라고 말씀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지 ? 집에서 밥을 먹어야 하고 그러면 사람이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지요 그런데 주님이 오늘 하신 빵?은 무엇인가? 그것은 주님의 삶입니다.. 천주 강생하고 땅에 내려오셔서 인간으로 사시면서 가난한 집안에서 나시고 자라시고 그리고 그 안에서 신부 수업도 받으시고 그리고 40일 동안 광야에서 침묵중에 주님은 하느님의 뜻을 찾으셨습니다. 그리고 공생활 하시면서 당신은 인간 예수를 찾지 않으시고 그리고 우리의 병고와 죄, 그리고 마귀들린 이들의 삶의 고리를 끊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수고 수난을 격으시고 그리고 돌아가셨으며 그리고 부활하셨습니다. 당신은 이 땅에 내려오신 것은 하느님이 이 땅에 세상 창조 하시고 좋았는데 인간들의 배신 혹은 하느님에 대한 반항으로 관계가 틀어지고 그리고 급기야는 머나먼 간극이 발생한것이지요..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화해를 이루기 위하여서 인간의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서 당신이 희생되신 것이지요 인간이 인간 힘으로 하느님을 뵐수 없으니 당신 친히 희생되시고 하느님의 노여움을 푸시고 그리고 인간과의 화해의 길을 만들어 주신 분이 주님이시지요..그렇기에 주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우리는 하느님을 뵐수 가 없습니다. 그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만나뵐수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주님은 살아 있는 빵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살아있는 빵을 먹고 마시기 위하여서는 무엇을 해야하나 ? 그것은 주님이 밥이되셨듯이 우리도 작은 그리스도가 되어서 밥이 되어주는 존재..그것입니다. 희생과 봉사.. 주님은 평생 인간 예수를 찾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살으신 분이시지요 ..우리도 그렇게 살라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영광은 주님의 전용물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요구되고 있는 것이지요 .. 그것은 부활의 패러다임에서도 보았듯이 나를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가서 죽는 것입니다. 인간 최원석과 이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나 ..주님이 생명체로 부르신 나로 새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안에는 내가 없는 것이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나의 전부요 그리스도가 내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도 주님을 통하여서 하느님과 화해 하는 것이지요 .. 그 길은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매 순간 요구되어 지는 것이고 필요충분 조건으로  행해 져야하는 것이지요 .. 부활의 패러다임이 영구히 내안에서 움직여지고 그리고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가 내안에 살아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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