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 묵상 - 여든 여섯 (사랑7)
작성자양상윤 쪽지 캡슐 작성일2018-04-20 조회수2,243 추천수0 반대(0) 신고

 

 

 

 

그리움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은

그리움 때문에

사랑이 아름답다하고.

기다릴 수 없는 사람은

그리움 때문에

사랑이 아프다하네.

떠나가는 그대여

"마지막"이란 말은 가슴에 묻어 두오.

그대를 기다릴 수 있게

그리움이 아프지 않게.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매월 10일, 20일, 30일에 업데이트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