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은
그리움 때문에
사랑이 아름답다하고.
기다릴 수 없는 사람은
사랑이 아프다하네.
떠나가는 그대여
"마지막"이란 말은 가슴에 묻어 두오.
그대를 기다릴 수 있게
그리움이 아프지 않게.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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