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앙을 살기를 원하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지레짐작하지 말고 미리 걱정하지도 말고 무슨 일이나 다 주님께 의탁하며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시리라는 믿음으로 살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보라, 하느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주님은 내 생명을 받쳐 주시는 분이시다.(시편 5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