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양들의 문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4-23 조회수1,825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도 무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지금은 작고하신 김영삼 대통령이 하신 말씀입니다. 사람으로 반드시 가야할 올바른 길에는 거칠것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문이라고 하지만 그렇지만 문이 길로서 해석이 됩니다. 여기서 길은 마음잡이 혹은 마음의 중심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 마음의 중심을 옳은 쪽으로 중심을 잡고 가면 앞을 나아감에 있어 거침이 없다는 말이겠지요 .. 오늘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은 양들의 문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양들의 길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양들의 길 .. 주님이 가신 길이 결국은 우리가 가야할 길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양들은 주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간다고 말씀하십니다. 안성맞춤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것은 꼭 맞는 옷입니다. 그와 같이 주님이 말씀하신 음성을 알아듣는다는 것은 주님이 마련 하신 옷이 꼭 맞는다는 것이지요..

주님의 음성은 성령의 이끄심데로 가는 사람을 말씀하십니다. 성령의 이끄심에 귀를 기울이고 가는 사람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성령의 속삭임..이끄심은 항상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어떤 이들의 말을 통하여서 혹은 말씀 묵상중에 혹은 아이들의 입을 통하여서 혹은 매일 매일 말씀안에서 우리에게 매일 매일 당신의 사랑의 메세지를 전달하여 주시지요 ..그 음성을 우리는 주의 깊게 알아체리고 그 음성에 맞게 나의 행동을 맞추어 가야겠습니다. 성령의 음성이라는 것이 성령쇄신에서 나오는 알아듣지 못하는 말씀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 혹은 주님은 어떤 수단을 동원하여서라도 당신의 메세지를 우리에게 전달하여주십니다.   그 음성을 듣고 그리고 주님의 바라시는 바를 행동으로 옮겨야겠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행동양식은 진복 팔단에 나오는 행동 양식을 나의 모토로 살아가는 삶을 주님은 원하실 것입니다.

진복 팔단에 나오는 행위들을 우리가 충실히 나의 모토로 살아가는 삶이 결국은 안성맞춤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지요 ..나의 행위에 항상 진복 팔단에 나오는 말을 나의 중심 혹은 일번으로 하여서 남모르게 오직 주님만이 아시게 행동하는 사람들만이 결국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지요 ..

 

진복 팔단으로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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