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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567) ‘18.4.27. 금.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8-04-27 조회수1,413 추천수2 반대(0) 신고

 

참 신앙을 살기를 원하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끊임없이 다가오는 모든 고통과 시련을 성화의 도구로 받아들이며
무능하심으로 전능하심을 드러내신 하느님을 증거하는 삶으로 받아들여 참 자유 대 자유를 살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보라, 이제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에 있다. 

하느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거처하시고 그들은 하느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느님 친히 그들의 하느님으로서 그들과 함께 계시고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다시는 죽음이 없고 다시는 슬픔도 울부짖음도 괴로움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묵시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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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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