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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기본교리(35-4 보람찬 삶을 위하여)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4-27 조회수1,988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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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믿는 자들의 삶
35-4 보람찬 삶을 위하여
"오늘에 있어서 사랑의 운동은
실로 모든 사람과 모든 궁핍에
파급될 수 있고 또 마땅히
파급되어야 하겠다. 
 의식주를 비롯하여 의학,
교육, 직업 등 참으로
인간다운 생활을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빼앗긴 사람들,
가난과 병고에
신음하는 사람들, 
 추방을 당하고 옥고를 겪는
사람들이 있는 곳마다 
 그리스도교적 사랑은
그들을 찾아내어 따뜻하게
위로해 주고, 적절한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
(평신도 교령 8항)."
  "특히 현대에 있어서는
우리 자신이 누구에게나
이웃이 되어주고 
 누구를 만나든지
적극적으로 봉사해야
할 의무가 있다.
예컨대 모든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노인, 불의하게
천대받는 외국인 노동자, 
 피난민, 불법 혼인에서
 태어나 부모의죄 때문에
탓없이 억울하게 고생하는
사생아.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
(마태 25, 40)이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상기시키며
우리 양심을 재촉하는
굶주린 사람, 이런 이들을
 만날 때마다 우리는 그들을
도와 줄 의무가 있다.
(사목헌장 27항)." 
 우리는 인류 구원을 위해
인간이 되신 그리스도의
강생의 신비에 입각하여
이 세상에 봉사자로서
임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눈으로서
이 세상을 바라보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서
이웃과 사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 목숨을 내놓으신
그 사실로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1요한 3, 1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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