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박 율리안나
작성자함만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4-27 조회수1,475 추천수4 반대(0) 신고

그도 또한 신부한테 영세받고 세례명도 받았다.

다만 그는 져버린 별이고, 떨어진 별이고, 잊혀져가는 별이며, 기억저편으로 멀어져가는 별일뿐이다.

근본없는 사교 비스므레한 믿음에 빠졌었다고, 손가락질하며 돌팔매를 날린다.

다만 그 손가락질과 그 돌팔매가 그가 반공을 했기 때문은 아니길 간절히 빌어본다.

 

2차대전 당시 스탈린이 독일과 붙었을 그 때 성모님 그림을 비행기에 싣고 승전기도를 올렸다고 한다.

 

참 !

주교들의 보호를 받는 신자와

그렇지 못한 신자를 극명하고 확실하게 본다.

성서에 수십번을 용서하라는 구절은 용도 폐기되고 현세에 머리조아리라는 행동은 팡팡 튀어오른다.

 

천주 박해때에

십자가를 밟고 지나가도록 하고

 

지금은 남편이 지 아내의 성경책을 팔팔끓여서 그 물을 마시게했다는 실화가있다. 

 

주님

저는

주교를 보고 성당에 나가는 건 아닙니다.

저는 벌써부터 신부를 보고 성당에 나가는 것은 더구나 아닙니다.

 

주님 저는 주님의 종인것을 잊지 않으며 종으로 그렇게 살겠습니다..

알렐루야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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