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살릴 것과 태워 없앨 가지들의 차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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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04-29 | 조회수1,40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180429(일요일) "살릴 것과 태워 없앨 가지들의 차이"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요한 15.4~6)” 믿음이냐 불신이냐는 건 잘린 포도가지냐 본줄기냐와 같다는 겁니다. 계속 살릴 것과 태워 없앨 가지들의 차이므로 엄청난 차이라 봅니다. 예수님을 인정하는 사람과 불신하는 사람의 차이가 이렇다는 겁니다. 이 말은 육신만 있는 사람과 영혼도 있다는 사람 차이를 말한겁니다. 육신만 아는 사람 상대하는 건 힘든 상대라는 생각이 우선 들거든요. 사람에겐 영혼이 있는데 인터넷교리를 통해 우선 배워놓고 사셔야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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