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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매매 - 그물 속으로 날아드는 새.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4-29 조회수2,165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매매 - 그물 속으로 날아드는 새."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그물 속으로 날아드는 새]

"화살이 간장을 꿰뚫을 때까지

목숨을 잃을 줄도 모르는 채

그물 속으로 재빨리 날아드는

새와 같다."(잠언 7,23)

제일 후회스런 패배는

적의 의도를 간파하고

있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적의 간계에 말려드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어쩔 수 없다는

패자의 변명은 용서받기

어려운 구실일 뿐입니다.

신앙의 마당에서도 종종

자살골을 먹고 세상의

조롱거리로 등장하는

신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런 미혹이 있을 것을

반복해 경고하며 우리의

원수 사탄 마귀가

바로 그런 전략을

구사할 것을 경고합니다.

잠언 7장의 많은 분량에서

지혜의 영이신 성령께서는

이런 쾌락주의적인 전략의

그물에 많은 남성들이

희생될 것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인류의 직업 중에서 가장

혐오스런 직업은 성매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이 직업을 없애는 일에

성공한 사례가 없습니다.

그 원인은 단순하게 말해서

성매매의 수요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 길을 걷는

남성들에게 그 길이

사망의 길이라고 경고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길을

걷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습니다.

본문에서 지혜자는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신랄한

경고의 언어로 이 길을

걷는 자들에게 마지막을

경고합니다.

화살이 그 간을

꿰뚫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그물 속으로 날아드는

새의 운명의 종국이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이 시험에서의 성공과

실패는 당장의 쾌락지수와

궁극의 행복지수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기도

주님, 당장의 쾌락보다

영원한 행복을 선택하는

지혜를 우리에게 주소서. 아멘

(이동원님 참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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