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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영광스럽게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5-03 조회수1,694 추천수0 반대(0) 신고

 

예전에 무릅팍 수술을 받기위해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당시에 저를 간호할분이 없었습니다 늙으신 부모님 밖에요 그래서 간병인을 고용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러시아 교포였습니다. 아프긴 아프지만 대화를 하였지요 심심하니. 

그런데 그분은 절실한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그런데 믿음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근데 천국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지요. 그래서 아줌마는 천국? 왜 천국가? 가고 싶어? 천국은 어떤 형상?

답을 못해요. 천국가기 위해 믿는다고 했는데 왜 천국에 대한 ? 이 없지? 

천국은 어떤곳 ? 장소.? 그정의 없이 그냥 천국 가기 위해 믿어? 왜? 

영광 이야기하십니다. 영광? 주님 영광? 주님은 본래 내모습입니다. 그것을 보이기 위해 지상에 오셨습니다. 본래 모습을 찾아가는것이 영광이지요. 성화된 내모습. 100점이 예수님 이지요. 정량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하느님이 보시기 좋은 모습, 당신의 모상데로 창조된 본연의 모습. 그것이 주님이시지요. 빛이 되는 나?  그것이 천국 모습이지요 .

빛은 주님. 난 빛을 받아 새로운 색깔로 영광스럽게 변화된 나. 영광스럽게 되기 위해서는 빈 무덤같이 나의 몸에 나가 있으면 않되요. 항상비우는 작업이 연속이어야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우리를 발광 할수 있는 발광소자가 아닙니다. 그러기에 내어드리는 것이지요. 

항상 내어드리면서 다가오는 기쁨을 맛보셔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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