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성호를 긋는 행동은 숭고한 기도행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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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05-03 | 조회수2,36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180503(목요일) "성호를 긋는 행동은 숭고한 기도행위"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요한 14,10~11)” 하느님이라는 존재가 너무 숭고하여 함부로 부르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라고 불렀으니 봐줄 수없는 죽일 죄인이라 확정했지요. 더구나 하느님과 나는 하나며 아버지께서 내 안에 머무신다했으니까요. 너 없인 죽겠다며 결혼했지만 이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이 시대지요. 삼위일체인 하느님을 이 시대 누군들 근원적 사랑일치로 이해하겠어요. 그러니 성호를 긋는 행동은 얼마나 숭고한 기도행위인지 알 수 있겠죠? 가톨릭교리를 배워 믿는 신자들은 그래서 대단한 차원의 분들이랍니다. 인터넷교리는 이 가톨릭 교리를 체계적으로 탄탄히 설명해 드린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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