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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님 미사 강론]가상 세계에서의 호기심에 대해 조심하십시오[4월 30일 부활 제5주간 월요일]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8-05-07 조회수1,706 추천수1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s://www.vaticannews.va/en.html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17.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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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18430일 월요일[부활 제5주간 월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사도행전 14,5-18

화답송 : 시편 115(113 ),1-2.3-4.15-16( 1ㄱㄴ 참조)

복음 : 요한 복음 14,21-26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8718&gomonth=2018-04-30&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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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celebrating Mass at Santa Marta in the Vatican, 30 April, 2018.


미사에서 교황, 가상 세계에서의 호기심에 대해 조심하십시오.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18-04/pope-mass-curiosity-online-children-holy-spirit-certainty.html

 

월요일 아침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이들이 호기심이 있고 아이들이 인터넷 상에서 많은 나쁜 것들을 찾는다고 말했습니다. 그 아이들은 이러한 호기심의 포로가 되지 않도록 도움 받아야 합니다. 교황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건강하지 않은 호기심과는 반대로 확신을 주시는 성령님을 간구하도록 촉구했습니다.

 

월요일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좋은 호기심과 나쁜 호기심을 식별할 수 있는 은총과 삶에서 확신을 주시는 성령께 마음을 여는 은총을 위해 기도하라고 그리스도인들에게 청했습니다.

 

까사 산타 마르타 숙소에서 아침 미사를 봉헌하면서 교황은 그날의 복음 말씀에서 예수님과 그분 제자들 사이에 서로 나누는 대화를 호기심과 확신 사이의 건강한 대화로서 묘사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호기심

 

삶은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다고 설명하면서 교황은 좋은 호기심과 나쁜 호기심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황은 아이들의 탐구심은 건강합니다. 왜냐하면 그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한 것을 깨닫고 설명을 찾기 때문입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이것이 자율성을 키우고 그리고 이것이 또한 바라보며 곰곰히 생각하는 호기심입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보고 바라보며 곰곰히 생각하고 이해하지 않고 묻기 때문입니다.

 

뒷담화 - 나쁜 호기심

 

다른 한편으로 교황은 뒷담화는 나쁜 호기심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뒷담화는 사람들이 알 권리가 없는 일들을 알게 만들면서 다른 사람들의 삶을 더럽히고 다른 이들의 삶에 대해서 꼬치꼬치 캐묻습니다. 이런 종류의 나쁜 호기심은 우리 모두의 삶에서 우리를 따라다닙니다교황은 우리에게 항상 있는 유혹입니다.”라고 경고하면서 말했습니다.

 

온라인에서의 나쁜 호기심

 

두려울 것은 없지만 주의 깊고 세심해야 합니다. 교황 성하는 많은 호기심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면 가상세계, 핸드폰이나 다른 것들...... 교황은 아이들이 보고 싶은 호기심으로 인터넷 사이트들을 방문하고 그리고 그 아이들이 많은 추한 것들을 우연히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 호기심에 대한 훈육이 전혀 없습니다.” 교황이 경고하면서 어른들에게 젊은 이들이 이 세상에서 살도록 도우라고 권고했습니다. 그리하여 알고자 하는 욕망이 호기심의 욕망이 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그런 욕망은 그들을 끝내 이런 호기심의 포로가 되도록 만드는 욕망입니다.

 

성령께서는 확신을 가져 오십니다.

 

반면 교황은 그날의 복음에서 사도들의 호기심은 건강하다고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사도들이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알고 싶어 했고 예수님께서는 성령께서 그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시면서 그들에게 결코 속이지 않는확신을 그들에게 줌으로써 응답하셨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확신을 가져다 주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하지만 확신 꾸러미 같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삶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성령께 우리의 마음을 열도록 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그 순간을 위한 확신, 그 순간을 위한 답을 주십니다.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인의 여정에서 동반자이십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교황이 설명했습니다. 예수님과 그분 제자들 사이의 이 대화는 인간적인 호기심과 확신 사이의 대화인데 이 대화는 움직이지 않는 확고한 행복으로 이끄시는 기억의 동반자이신 성령님에 대한 말씀으로 끝납니다.

 

그리고 나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진정한 기쁨이 있는 곳으로 가라고 권고했습니다.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잘못하지 않도록 도우십니다.

 

 

2018 430134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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