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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진리의 영이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5-07 조회수2,088 추천수0 반대(0) 신고

신앙 생활하다보면 어려움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아마도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나는 분명히 좋은 일을 하였고 당연히 좋은 상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데 뜻하지 않게 모함도 듣고 다른 사람으로 부터 시샘도 받고 그런것을 종종 목격합니다. 그리고 나는 나데로 신앙생활하면서 정성을 기울이고 있고 나름데로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데 신앙은 답보 상태이며 나의 생활 환경 혹은 주변의 여건은 점점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어려움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성당 안에 감실 앞에 서있으면 주님의 현존을 느껴지지 않은 것을 자주 목격하지요 ..왜일까 ? 무엇이 문제일까 ? 등등의 것으로 고민하다가 신앙에서 등을 지는 것을 볼수 있지요 .. 그런데 한번 성경안으로 들어가보면 과연 주님을 믿고 그리고 주님 자신도 과연 그렇게 모든것이 윤택한 환경안에서 살아가셨나 혹은 주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그들은 과연 주님을 믿음으로 인해서 꽃길만을 걸었나 ? 전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더욱 힘들었구요 그리고 주님은 극형으로 돌아가셨고 그리고 그분들의 제자들도 말로 형언 할수 없는 환경에서 주님을 증언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현대의 신앙의 성인들은 과연 좋은 환경에서 좋게 꽃길만을 살아가셨을까 ? 그러나 그것도 아닙니다. 그분도 마찬가지 길을 걸어 가셨습니다 .. 묵상글을 읽다보면 화려하여 보이고 꽃길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팍팍하고 현실에서 어디 하나 어께 기댈곳이 없는 상황속에서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지요 .. 그런데 왜 이분들은 어려움의 길을 걸어가야 하나 ? 세상은 자기 편한 길로만 걸어가려하고 그리고 자기 만족을 향해 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나의 만족보다는 주님의 만족을 위하여서 살아갑니다. 자기만족의 삶과 주님을 따르는 삶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자기만족의 삶은 짐승과 다름이 없지요 짐승도 자기 편한데로 살다가 자신의 정체성을 못찾고 죽어가지요 그러나 주님을 중심으로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본질을 정확히 볼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나의 본 자아이기 때문이지요..본연의 자아에 이르는 것은 자신의 안에서 자신이 이룰수 없습니다.  자신의 자아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야 진정으로 본연의 자아에 이를수 있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갈때만이 주님은 나에게 당신의 증거자를 보내어서 나를 당신의 본연의 모습으로 인도하여 주실것이고 그리고 나도 그 성령을 만날수 있습니다.. 짐승의 삶을 살것인지 아니면 주님이 인도하여 주는 삶을 살것인지요 ..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성령도 같이 하시고 그리고 종착점에서는 주님 닮은 사람이 될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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