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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578) ‘18.5.8. 화.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8-05-08 조회수1,257 추천수3 반대(0) 신고

저희를 지어내시고 기르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형체가 사라지고 있는 세상의 모든 것이 헛것임을 깊이 깨우쳐,
지금 여기 우리 사는 세상이 서로 사랑하는 하느님의 나라로 변화하도록 
드러나지 않는 보속과 대속으로 헌신하는 참 사랑의 삶을 살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1요한 4,11-12)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사람들이 서 있음, 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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