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보호자께서 오시면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5-08 조회수2,692 추천수1 반대(0) 신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천차 만별입니다. 그리고 묵상글을 읽고 같이 나누는 것을 보면 여러가지의 의미에서 말씀을 나누십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들어보면 하나같이 다른 의미를 이야기 합니다 ..분명히 동일한 말씀인데도 불구하고 각기 나누는 사람에 따라서 각기 다른 나눔을 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성령님께서 각기 다르게 그리고 그 사람에 맞게 행동하시고 역사하시는 구나 라는 것을 보게됩니다. 묵상글을 읽다보면 여러각도로 이야기를 하십니다. 동일한 말씀인데로 말이지요 .. 각기 다름이 있지만 그 안에서는 조화가 있고 하나의 통일성이 있습니다 주님이 그들 마음속에 있고 그리고 주님을 하나로 바라보는 동일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빛은 다르지만 빛은 여러사람에게 이롭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각기 다름이 있게 작용하는 것은 성령님께서 작용하심이요 그리고 그것을 통합으로 이끄시는 분도 성령님이 작용하심을 바라보게됩니다.. 성령님은 바람과 같은 분이어서 항상 우리의 성소에 항상 와서 기거 하십니다. 오늘 복음을 보면서 주님은 당신의 떠남에 대하여서 말씀하십니다. 어딘가를 떠난다는 것은 많은 슬픔이 있고 그리고 가기 싫은 곳이라고 생각하지요 ..특히나 성당에서 본당 신부님과 5년마다 한번씩 일어나는 홍역은 참 애절해요.. 나의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왔다 가는 인생인데 그런데 우리는 인생의 의미를 한번 오면 영원히 살것 같이 착각을 하면서 생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집착을 하고 그리고 내가 남보다 위야 혹은 내가 무엇을 하면 특별해 그리고 남과 비교를 하게되고 그리고 나의 존재성을 특이하게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이 다 영원히 지상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살것 같은 착각을 가지고 살아간다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주님을 보세요 주님은 영원불변하신 분이시지만 주님은 육적으로 죽음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고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시고 당신도 인간과 동일하게 그 삶을 살아가신 분이시지요 ..주님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신이라는 관념을 다시금 생각하게됩니다..자연의 질서를 파괴하는 분이 아니라 그것을 존중하여주고 그리고 그 안에서 공존하려고 하신 분이 주님이신것 같습니다. 인간의 자유의지도 존중하여주시고 그리고 그것을 파괴하려고 오신것이 아니라 존중하여주고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셨지요 그리고 자연계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을 지키고 순응하시고 당신 아버지의 영광이 무엇인지 당신도 내려 놓고 가신분이 주님이시지요 ..그래서 성령이 오심을 알게되셨고 자신의 공간을 성령님에게 문을 열어주신 분이시지요 .. 주님의 영광이라는 것이 나의 욕구를 체우는 것은 아니고 그리고 무엇인가 여백을 살리고 그리고 여백안에 같이 공감하고 존재하는 것이 같이 움직일수 있는 비켜줌의 마음이 주님이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절대로 지배적인 입장이 아닌 존중과 순응과 나를 헌신하신 분이 주님이라는 것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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