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를 지어내시고 기르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모든 것을 주님께 다 맡겨드리고 주님께서 역사하시기를 기다리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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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소서, 주님, 먼 옛날부터 베풀어 오신 당신의 자비와 당신의 자애를. 제 젊은 시절의 죄악과 저의 잘못은 기억하지 마소서. 주님, 당신의 자애에 따라, 당신의 선하심을 생각하시어 저를 기억하여 주소서.(시편 25,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