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밤이 새도록 뒤집고 헤집는다. /쓰레기통과 정화조를/
작성자함만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5-11 조회수2,114 추천수1 반대(3) 신고

이게 그들이 꿈궈왔던 자유 뺀 민주주의란 것인가?

세계의 경영과 경제는 눈부시게 앞으로 치고 달려나가는데 여기 이 동네는  쓰레기 통이나 뒤지고, 정화조나 헤집고 있다

국가의 공권력을 바닥이 보이도록  쓰레기 통과 정화조 헤집기에 쏟아붇고 있으니 일은 도대체 언제 하노?

날이면 날마다 용하고 되쎄고 자랑스럽게 "적폐" 청산의 깃발아래 쓰레기통 뒤집기와 정화조 헤집기에 골몰하고 있으니 이게 그들이 꿈꿔왔던 이상향이든가?

한풀이와 보복이 횡행하는 이게 그들이 바라든 유토피아인가?

 

여기에

쥐뿔도 얻은거 없는

쑈쑈쑈를 관란해주는 것이

자유뺀 민주주의이며 그들이 꿈꿔왔던 나라사랑인가?

 

1년동안

도대체 무얼 국민에게 준것인가?

공권력으로

국민의 세금을 빼내 잘게 쪼개어서 허투루 함부로 써버린거 밖에 없는 거 같다.

 

주님

과연 이나라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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