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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12.기도."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청하지 않았다."-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8-05-12 조회수1,838 추천수1 반대(0) 신고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청하지 않았다”(요한 16,24)

 

주님!

사랑받기를 원했고

한가롭기를 원했고

잃지 않기를 원하면서

가난하기를 원하지는 안했습니다.

 

능력을 갖추고 싶어 했고

존경받고 싶어 했고

잘 난 사람이고 싶어 하면서

낮은 사람이기를 원하지는 안했습니다.

 

편협 되게 사랑하면서

더불어 고통 받으려 하지 안했습니다.

 

괴로워하는 것만으로 할 일을 다 한 것도 아닌데,

괴로워하는 것밖에 아무 것도 하지 안했습니다.

 

입으로는 날마다 죽겠다 말하고는

실제로는 조금도 죽어 살지 안했습니다.

 

이제는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행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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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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