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참된 삶을 살기를 바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판단하지 않고 단죄하지 않도록 항상 너그럽고 자비로운 마음을 지니며 사랑으로 일치하려는 마음으로 살게 해 주시고, 어렵고 힘든 상황은 즉각적으로 주님께 봉헌하여 평화를 잃지 않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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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원한과 격분과 분노와 폭언과 중상을 온갖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서로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에페 4,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