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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기본교리(38-4 성체의 보존과 공경)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5-13 조회수2,945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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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영원한 생명을 주는 양식
38-4 성체의 보존과 공경
초세기부터 그리스도의 몸(
성체)은 미사가 끝난 후에도 
 경건하게 보존되었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병자나
임종자에게 성체를 모셔다
줄 수 있습니다. 
 성체는 귀중한 성합 안에
넣어 감실 안에 모셔두며, 
 감실 곁에는 '영원한 빛'을
상징하는 성체불이
항상 켜져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미사가
거행되지 않을 때에도 주
님께서는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이것은 주께서 당신 사도들
가운데 계셨음과 같이 
 당신 교회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성당에
들어갈 때마다 경건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현존을
의식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당에 드나들 때
 절을 하는 것은 매우 훌륭한
관습입니다. 
 13세기부터 축성된 성체를
모셔 놓고 공경하며 성대한
강복을 주는 관습이 생겼습니다.
(이것을 '성체강복'이라 합니다).
또한 '성체축일'에는 '성체거동'
이라 하여 여러 곳에서 미사후
성체를 모시고 성대한 행렬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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