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5-14 조회수3,099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전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지하고 싶은데로 하고 산다 ..이것은 죄일까요 아니면 죄가 아닐까요...지 하고 싶은데로 욕하고 싶으면 욕을 하고 그리고 화가나면 화를 내고 그리고 자신이 사람들로 부터 버림 받았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무시를 당한다면 그렇다면 화를 풀기를 위하여서 화를 풀고 등등의 것으로 나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한다면 주님이 보시기에 무엇이라고 하실지 ? 주님 저 행동 잘하였지요 ? 하면서 주님에게 물어볼까요 ? 아마도 그런 사람은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자신의 안에서 자기 자신만을 바라볼 것입니다.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는 사람들은 그럼 어찌될것인가 ? 자신이 만들어놓은 성에 갖혀 있게되겠지요 .. 하루 하루가 초조하고 그리고 무엇인가 체우려고 혈안이될것입니다. 그러나 체워도 처워도 체워지지 않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주님을 떠난삶의 말로가 이런것 아닐까요 ? 그러면 우리가 주님을 떠나지 않고 주님이 선택된 자로서 살기 위하여서는 무엇을 해야 하나 ? 그러나 그것은 간단합니다. 간단하지만 항구성이 필요합니다..매일 매일 성경안에서 머무르고 그리고 그 말씀안에서 하루 하루힘을 얻는 것입니다. 묵상글을 매일쓰는 저는 어떨까요 ? 사람들이 저를 어찌 볼줄 모르겠어요 저는 사람들을 보고 이렇게 묵상글을 쓰는 것은 아니니 하지만 한가지만 말씀을 드린다면 묵상글을 매일 쓰던지 아니면 다른 사람의 묵상글을 읽고 한번 나를 주님안에서 바라본다면 그것은 은총이지요 매일 매일 항상 주님안에서 나를 바라본다는것이 중요한것이지요 .. 주님이 나의 입장이라면 ..그리고 주님의 말이 힘을 얻어서 매일 매일 살아간다면 ..나만의 욕구를 체우는데 좀 더디고 그리고 무엇인가 부족해 보이고 그런것 같아요 그러나 나를 내어 놓게되고 그리고 그분의 신선한 바람이 나의 Dry한 곳으로 들어오셔서 나를 촉촉하게 적시지요 .. 주님에게로 통구를 열어놓고 그리고 그 열어놓은 통구로 주님이 들어오셔서 나를 세롭게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것을 모두 받아들이게 하지요 ..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것이 있지요 ..그중에 하나가 죽음을 받아들인다는 것 .. 이런것도 받아들이게 하고 새롭게 변화시켜주시는 분이 주님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나를 존재케하고 그리고 나를 움직이게 하는 모든 힘의 근원이 주님이라는 것을 매일 매일 주님과 소통안에서 알게되고 나아가게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주님이 우리를 세우셨다고 합니다..나를 일으켜 세우셨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하느님이 주님을 죽음의 골짜기에서 영구히 없어질 것으로 놓아두지 않으시고 당신을 영구한 당신 본질인 구세주로 세우셨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우리를 그렇게 세우시겠다는 것을 보여주신것이지요 ..그래서 그분도 우리를 그렇게 세우겠다고 하십니다. 주님이 하느님으로 부터 일으켜 세움을 받으신것은 순종입니다.. 우리도 일으켜 세움을 받기 위한 자세는 순종입니다.. 매일 매일의 성서묵상과 기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보아야 하는 것은 순종입니다.. 그리고 식별하고 끝이 없이 기도하여야 겠습니다.. 항상 나의 바람구멍을 하늘을 향해 열어놓고 그리고 받아들여야겠습니다. 그리고 순종하고 그리고 나의 입장보다는 주님의 것을 먼저 찾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한없이 자기 자신을 보잘것 없는 인간이라는 것을 늘 염두해 두고 주님의 자비를 청해야겠습니다.. 주님 당신의 자비만이 저가 사는 길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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