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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님미사강론]엄청난 거짓말쟁이 악마와 대화하지 마십시오[2018년 5월 8일 부활제6주간화요일]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8-05-14 조회수4,344 추천수4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s://www.vaticannews.va/en.html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17.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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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1858일 화요일[부활 제6주간 화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사도행전 16,22-34

화답송 : 시편 138(137),1 2.2ㄱㄷ과 3.7-8( 7ㄹ 참조)

복음 : 요한 복음 16,5-11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8726&gomonth=2018-05-08&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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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Francis at Mass at Casa Sant Marta in the Vatican on May 8, 2018.  



미사에서 교황, 엄청난 거짓말쟁이 악마와 대화하지 마십시오.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18-05/pope-francis-santa-marta-devil.html

 

 

화요일 아침 까사 산타 마르타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패배하고 죽고 있지만 여전히 위험한 악마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절대로 악마에게 가까이 다가가지도 말고 그와 말하지도 마십시오. 그는 패배하지만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사슬에 묶인 성난 개와 같이 당신이 쓰다듬으러 가면 물기 때문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산타 마르타의 집 경당에서 화요일 아침 미사 강론에서 이렇게 조언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이미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신 요한 복음 말씀에 대해서 말하면서 교황은 악마의 유혹에 대해서 그리고 그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교황은 악마가 패배하고 죽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엄청난 유혹의 힘과 능력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속셈을 드러내지 않고 아름답게 포장된 선물들을 우리에게 가져다 주면서 많은 것들을 약속합니다.

 

죽어가고 있는 그러나 위험한

 

교황은 악마를 죽어가는 악어와 비교했습니다. 사냥꾼들은 죽어가는 악어에게 조언을 하거나 다가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죽어가는 악어는 아직 그 꼬리로 당신을 쳐서 죽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악마는 아직 위험하므로 그의 제안들은 모두 거짓말들이고 우리는 어리석게 그를 믿습니다.

 

교황은 악마를 거짓의 아비로 묘사했습니다. 그는 말을 잘합니다. 그는 속이기 위해서 노래할 수 있고 승자같이 돌아다니지만 패배자입니다. 그의 빛은 불꽃놀이같이 번쩍이지만 지속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빛은 온화하고 영구합니다.

 

절대로 악마와 대화하지 마십시오.

 

교황이 말했습니다. 악마는 우리의 허영심과 호기심 속에서 우리를 어떻게 유혹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고 있고 우리가 유혹에 빠지면 모든 것에 속습니다. 어떤 생각이, 어떤 욕망이 또는 행동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가 그런데도 그곳으로 간다는 것, 그것은 아직 물어 뜯을 수 있는 사슬에 묶인 성난 개와 같은 악마에게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자기 자신이 대단한 신학자라고 생각했고 넘어졌던 이브와는 다르게 우리는 악마와 대화해서는 안됩니다. 그가 이기기 때문이고 그가 우리보다 더 똑똑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하느님의 말씀으로 사탄에게 대답하시고 마귀들을 쫓아내시고 때때로 그의 이름을 물으시지만 대화하지 않으십니다.

 

기도하십시오, 살펴 보십시오, 단식하십시오.

 

살펴 보아라, 회개하라, 그리고 단식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충고 가르침을 기억하면서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하는데 절대로 악마와의 대화에 들어 서서는 안 된다고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유혹의 순간에 우리는 겁에 질린 아이들이 그렇게 하는 것처럼 어머니에게 가까이 다가가야 합니다. 러시아의 신비가들에 따라 영적인 격변의 시기에 위대한 하느님의 어머니의 망토 속으로 피신하십시오. 교황이 말했습니다.

 

By Robin Gomes

 

2018 581402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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