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나 혹은 회사에서 승진 혹은 학위 수여식이 일어나면 학교는 그것을 기념하여서 모든 가족이 와서 학위 수여를 기뻐하여 주고 혹은 승진하면 승진한 사람이 한번 돈을 크게 내어 놓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습니다. 그러면 꼭 무엇을 성취하여야 혹은 어떤 지위를 습득하여야 영광일까 ? 그런데 주님은 오늘 영광에 대하여서 말씀하시는데 그런데 분위기는 무엇인가 축 쳐저 있는 형상이다 .. 곧 죽음을 앞둔 분 같은 분위기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럼 그 영광은 무엇인가 ? 아마도 이런것 같습니다. 사람이 고통속에서 고통으로 좌절되고 죽어 간다면 그것은 멸망이고 심판이겠지요 그러나 고통속에서 주님은 만나고 그리고 참된 자아를 만난다면 그것은 고통이 영광으로 가는 길이겠지요 영광이란 아마도 주님을 알아가고 그 안에서 행복을 누리는 것이 영광이겠습니다. 모든 것의 근원은 주님에게서 나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알아간다는 것도 뼈를 깍는 아품이 있고 힘이 들어요 왜냐하면 인간이 나약하기에 자주 쓰러집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좌절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주님이 알고 계셔요 우리가 부족한 인간이라는 것을 ..그렇기에 연약하다고 힘이 없다고 좌절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연약한 곳에서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기 때문이지요 .. 분별하고 그분의 영광으로 돌릴수 있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