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쁘게 살기를 바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용서는 내가 살기 위하여 하는 것‘임을 인식하여, 먼저 용서함으로써 생기를 되찾고 어둠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다시 누리며 기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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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받아라.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요한 20,22ㄴ-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