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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기본교리(41-5 현대와 주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5-23 조회수1,876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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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그리스도의 계명
41-5 현대와 주일
봉건사회나 농경사회 등
초기사회에서는 주일 하루를
쉬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산업혁명 이후
사회구조의 급격한 변화와
생활양식의 변화는 많은
 어려움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와 같이
일률적으로 노동을 금하거나
 축일로 정해서 시행하기는
어려워졌습니다. 
 교회는 이처럼 주일을
지키기 어려운 이들에게
주일의 본분을 다른 날에
이행할 수 있도록 특전을
베풀고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 4시 이후에 있는
미사는 주일미사와 같습니다. 
 이제는 특전미사라
하지 않습니다. 
 1995년 4월 16일에 공포,
6월 4일부터 발효된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 
 제 74조를 참조(아래) 합시다.
   1항 주일과
의무 대축일 전날
오후 4시부터 주일과
의무 대축일의 미사를
집전할 수 있다.
2항 미사참례의 의무는
주일과 축일의 당일이나
그 전날 저녁의 미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행된다.
 3항 주일이나 의축일에
미사참례의 의무를 이행할 수
없는 신자는 공소예절로
그 의무를 대신할 수 있다.
4항 미사나 공소예절에도
참례할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에는 그 대신에 묵주기도,
성경봉독, 선행 등으로
그 의무를 대신할 수 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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