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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25.기도"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양주 올리베따노 이영근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8-05-25 조회수2,323 추천수2 반대(0) 신고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마르 10,8)

 

주님!

제 자신의 약함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타인이 밀치고 들어올

틈새를 열게 하소서!

 

제 안에 자리를

내어주게 하소서!

 당신이 들어와

머물게 하소서.

 

찔려 상처 나지 않고서는

받아들일 수 없기에 제가 깊이 찔리어

피를 흘리게 하소서!

 

상처입지 않고서야

자신을 떼어낼 수 없기에

 제가 깊이 상처 입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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