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5-29 조회수2,231 추천수1 반대(0) 신고

나무가 봄에 새싹이 트고 그리고 꽃이피고 그리고 꽃이지면 나무 잎사귀가 나옵니다. 그리고 나무 잎사귀가 나오고 여름이 되어서 잎사귀의 녹색은 더욱 짙어지고 그리고 가을이 되면 잎사귀는 단풍이되고 그리고 나무잎이 떨어지면 겨울이 되지요 ..만약에 잎사귀가 계속 붙어있으면 나무는 죽을 것입니다. 자연의 순리데로 내어 맞기는 삶이 있기에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나무 잎사귀가 죽었기에 나무는 생명을 지속적으로 유지 할수 있는 것이지요 .. 순리에 맞기었기에 나무는 살아가는 것이지요..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나를 따르는 사람은 사람들로 부터 미움도 받고 속된 말로 왕따를 당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왜 왕따를 당하고 그리고 고통스러워야할까요 ? 곰곰히 묵상하여 보면 참으로 슬픈 말씀 같아요 왜 사랑스런 주님을 따르는 데 주변의 이웃 친족 혹은 가족으로 부터 버림을 받고 혹은 미움을 받고 혹은 왕따를 당하여야 하고 그래야 하나 주님은 사랑이신데 ? 이상한것입니다. 왜 사랑이신 주님이 주변을 기적으로 변화시켜서... 그런데 버림 받고 고난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을 하시니 ?? 그런데 한번 다른 각도로 묵상하여 보았어요 ..사람이 물질 만능적으로 살아가지요 그래서 사람 사이에서 입신 양명하고 그리고 잘사는 부자가 되어야 하고 그리고 유명한 교수가 되어야 하고 그리고 돈에 가치에 있어서 잘벌고 그리고 그 돈으로 빛까 번적한 차로 부모인 자신을 하늘처럼 모시는 자식이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한생을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된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자식은 주님을 사랑한다고 돈은 벌어도 꼭 필요한 것만 벌고 그리고 돌아다니는 형색은 그저 평범한 것입니다. 그에게는 모든 것이 주님이 우선이고 그리고 돈은 부가적인 것이지요 ..부모 입장에서? 남들과 비교하여서 남들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는 것을 행복 혹은 축복으로 보는 부모님이라면 예수님을 모시면서 꾸질 꾸질하게 살아가고 그리고 부모인 나에게 무엇하나 좋은것 입혀주지 못하고 그리고 빛까 번쩍한 차를 태워주지 못하는 자식은 어디에도 내세우고 싶지 않은것입니다..세상의 기준에 입각해서 보니 그렇다는 것이지요 ..신앙은 나의 소원 성취를 이루는 하나의 수단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더욱 그렇다는 것이지요 .. 출세지향 혹은 비교우위에서 오는 성취감 이런 세상적인 관점에서 보면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한없이 부족하게 보일것입니다.. 그런 세상관점에 젖어있던 사람들이 주님을 볼때 참으로 기구하고 나에게는 필요없는 분이시지요.. 소원성취를 위하여서 나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데 그런데 저분은 십자가에 못이 박혀있으니 무엇을 아뢰? 이것이지요 ..그러나 거기에는 한가지 아주 중요한 것을 빠뜨려 놓은 것이 있습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나의 기원은 어디서 온것인가 ? 근원은 어디서? 나의 본질은 ? 난 주님의 말씀에 의하여서 태어났고 그리고 주님의 말씀데로 그 로고스에 의하여서 움직이는 시스템입니다.. 난 그런 사람입니다..그것을 잊고 살은 것이 세상을 쫒아서 살아간 것이지요 .. 천국은 나의 본질적인 모습의 집합체입니다.. 주님의 말씀데로 움직이고 주님과 함께 하는 것 ..이지요 .. 주님을 우선하지 않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일등이고 주님을 우선시 하는 사람들이 주님앞에서는 일등인것이지요 .. 한번 왔다 가는 인생이 사람이지요..그러나 그 숫자가 많고 그래서 그 많은 수가 무엇을 형성한다고 ..그 무엇이 이기적인것 ..주님에 향하는 것을 등을 돌리고 자신의 탐욕으로 눈을 돌리는 숫자가 다수라고 그것이 진리? 진리는 아니지요 주님안에서 진리이지요.. 인간의 빛은 주님에게서 오는 것이 빛이고 우리는 그 빛을 받아서 삶을 살아가는 힘이 여기서 나오는 것이지요.. 사람들을 보지 마세요 남는 것은 없어요 허전함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바라보면 충만함으로 주님 앞으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다시금 나를 바라보아야 겠습니다.. 사람에게 눈을 뜨고 있는지 주님을 바라보고 있는지 ? 만일 나의 마음속에 드라이한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나의 마음속에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안에서 충만함 .. 그것을 보세요 ..주님은 항상 얼굴에서 움음이 있었습니다..그것은 주님이 하느님안에 있었기에 그렇습니다..찌프린 주님이 아니세요 .. 항상 즐거움 가쁨안에 계신분이 주님이세요 왜냐하면 하느님 안에 계셨기때문이지요 ..우리도 주님안에서 참기쁨을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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