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5-30 조회수1,331 추천수0 반대(0) 신고

하늘나라? 가보셨나요 ? 아니면 어떤 곳일까요 ? 이 곳 묵상글을 통하여서 신부님들의 말씀을 들어 보면 어떤 장소적인 곳은 아니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어떤 ? 법칙이 적용되는 곳일까 ? 구체적으로 어떤 법칙이 적용되는 곳일까 ? 아마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그곳이 어떤 곳인지는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서 알수 있을것 같아요 .. 대원칙은 하느님이 적용하신 것이 작용하신 곳이 하느님의 나라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표현하면 너무 모호하고 우리가 공유할수 있는 것이 ..여러 상상의 나래를 펴야하고 명확하지 않습니다..그럼 어떤 곳일지 ? 주님의 생활을 보면 조금 알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과 섬김이 적용되는 곳이 천국이지요 ..하느님의 로고스 위에서 군림할수 없습니다. 그 로고스를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서로간에 작용하여서 상호 시너지를 내야 합니다.. 삼위 일체이신 하느님이라고 하지요 그것의 기본은 사랑입니다. 그것은 삼위 일체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요 모든 하느님 나라에 존재하는 것은 같이 적용되는 것이지요 ..그런 원칙에 입각해서 오늘 복음을 보면 주님이 머리가 많이 아프셨을 것 같아요 ..구세주가 구세주의 길을 가기 위하여서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서 십자가의 길을 가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너의 들도 그렇게 하여라 하시는데 제자들은 그분의 말씀은 이상한나라 엘리스에 나오는 말이고 오직 자신의 출세욕으로 내가 당신의 오른쪽 혹은 왼쪽에 앉게하여 달라고 하십니다.. 하늘나라에 대한 원칙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생으로 보았을때 다른 말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일종의 예수라는 분과 함께하여서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오는데 이때 나의 자리가 저 위에 있다는 것을 눈으로 보았고 그리고 언젠가는 서열이 매겨지게될터인데 그때 내가 일등 다음은 이등의 자리를 달라고 청탁하는 것과 같은 행동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의 삶을 살라고 목이 쉬어가면서 말씀하시는데 제자들은 모르는 것이지요 ..아직 주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비움이 부족하고 그리고 섬김이 부족하고 주님과의 사랑이 부족한것이지요 .. 더욱 더 사랑하고 그리고 섬기고 비우고 겸손해야 겠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서는 하찮은 존재라는 점은 항시 인지하고 살아야겠습니다. 그분의 자비없이는 우리는 살아갈수 없다는 것 ..이것은 분명히 알고 살아가야겠습니다..서열과 섬김..하찮다 ..이것은 분명히 차원이 다른 것이지요 .. 차원이 다른 삶으로 가는 길은 다름이 아닌 회개입니다. 나 중심에서 주님 중심으로 회개의 삶 ..이것이 하느님 나라에서의 시민권이지요.. 오늘도 그 시민권을 구하기 위하여서 땀을 흘려야겠습니다. 섬김과 사랑의 마음을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