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힘

자연(Nature)이라는 말은
있는 그대로의 현상입니다.
산, 강, 바다, 초목, 동물, 비, 바람 등
인공적 노력에 의하지 않고
존재하는 만물을 말합니다.
이런 자연의 모든 것들은 물질과
비 물질이 함께 있는 상태입니다.
인간은 이 자연을 원래 근원이었던
순수함에 부합하도록

도울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자연을 잘 이용하는 것입니다.
잘 이용하기위해서는
자연을 제대로 알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연과 인간이
정상적으로 어우러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을 떠날 수

없는 인간입니다.
자연을 떠나면 모든 동물은

죽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구나 이웃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사람의 물질요소인
육체만 사귀고

사랑하지 않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정신 나간,
죽은 시체(송장)를

친구로 사귀고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은
정말 정신 나간 사람입니다.
"나는 너를 사랑해."라는 말은
사람의 외형과 정신과 마음까지
사랑한다는 표현입니다.
자연을 사랑함도
자연속의 힘과 움직임(力動)을
함께 사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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