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6-03 조회수1,977 추천수1 반대(0) 신고

우리가 성당에서 피정을 가면 신부님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 피정을 들어와서는 모두들 신부님과 수사님의 강론을 듣고 아 은혜로워 ..강론 잘하신다 혹은 참 좋은 시간이었어 신부님 멋있어요 이런 말을 하고 수도회 혹은 피정의 집을 나서면 언제 은혜로왔냐는 식으로 다시 도루묵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신부님의 강론을 들을때는 참으로 좋고 바로 저것이야 하면서 나오면 그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이야 혹은 신부님이니까 그런말 하는 것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한테는 이런 경험이 있어요 ..지금은 돌아가신 신부님이신데 그분에게 우리어머님이 어떤 일로 찾아가셨습니다. 그분에게 어머님이 우리요한이를 위하여서 기도부탁해요 신부님..이렇게 말씀하시니 신부님이 저를 놓고 묵상하여 보시더니 한마디 하셨습니다. 요한이는 잔꾀를 부려 ..이런말을 하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어머님께서 집으로 돌아오셔서 고데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때 이후로 저는 잔머리 혹은 잔꽤를 부리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하여서 많은 불이익도 당하였지요 .. S사 시절 그곳은 일년동안 일한것에 대하여서 평가를 하고 성과 평가를 하는데 일년 내내 고생하여서 일은하는데 꼭 그때만 되면 성과 평가자 앞에서 저의 모난 모습을 이야기 하여서 성과 평가를 좋게 받지 못한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었지요 ..잔꾀 부리고 그리고 남들 앞에서 두얼굴 가진다는 것은 저하고는 아닌것 같아서 포기 하고 살았습니다. 주님의 말을 듣고 그것을 나의 중심의 사는 삶 이것이 오늘 나오는 이는 내몸이다 이는 내 피다라는 것, 주님의 말씀을 몸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주님 말씀에 목숨을 거는 것이지요..주님이 나의 몸과 나의 피를 마시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주님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자신의 것을 버리고 하느님의 것을 나의 중심으로 모시고 살아라 입니다. 철두 철미한 나를 버림의 의미이지요 ..주님의 말씀데로 산다는 것이 쉬운일인가요 소풍가듯이 혹은 피정에서 신부님들이 하시는 말씀 듣고 고개 끄덕이고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나의 삶이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왜?가 먼저 나오면 않됩니다. 왜 ? 는 아니고 무조건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말씀에 목숨을 던지는 것이 우리의 몫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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