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하늘세금 떼어먹고 세상세금 빼먹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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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06-04 | 조회수1,665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20180604(월요일) "하늘세금 떼어먹고 세상세금 빼먹고" “이제 주인에게는 오직 하나, 사랑하는 아들만 남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그러면 이 상속 재산이 우리 차지가 될 것이다.’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그를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그러니 포도밭 주인은 어떻게 하겠느냐? 그는 돌아와 그 소작인들을 없애 버리고 포도밭을 다른 이들에게 줄 것이다. (마르코 12,6~9)” 하느님은 이스라엘에 예언자들을 계속 보냈지만 정치세력이 거부했죠. 최후로 예수님을 보냈지만 정치세력들은 로마에게 처형 위탁했습니다. 세상의 주인은 하느님이신데 인간들이 자기 것 마냥 계속 욕심냅니다. 오늘도 이스라엘과 다를 바 없는 생각에 하늘나라 부정하면서 삽니다. 신앙인들은 세상인 포도밭 소출의 얼마를 하늘과 세상에 세금 냅니다. 하늘세금 떼어먹고 세상세금 빼먹고 지옥세금 열심히 내는 사람 많죠. 그나마 신앙인들은 세상의 주인인 하느님께 좀 더 봉헌하고 있습니다. 지옥세금 내며 영원불행 준비마시고 인터넷교리 꼭 배워 새로 납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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