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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값비싼 하느님의 축복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6-04 조회수2,118 추천수2 반대(0) 신고

 


"값비싼 하느님의 축복"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값비싼 하느님의 축복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의 말씀을

인간의 생활로 옮기는 위대한

번역자여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사랑하라고 하셨으면

사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감사하라고 하셨으면 감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한 마디로 '살아있는 성경'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이 잘 풀릴 때는

자기가 잘했기 때문에

잘 풀리는 줄로 알아서

하느님께 감사할 줄 모르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자기의 잘못한 점은 하나도

생각하지 못하고

하느님을 원망합니다.

이런 믿음의 형태를 하느님은

결코 원치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믿고

교회에 나오기 때문에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야 하는 것일까요?

이런 생각을 가지는 것은

참으로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우리의

'예배의 대상, 헌신의 대상'이지

'나의 필요를 위해 사용되는 대상

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대상이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하느님은

때때로 시험을 허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에 하느님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하느님을 탓하며

교회를 떠나지만 진실한

사람들은 오히려 더 하느님을

붙잡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어려움 속에서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가정을

반드시 축복으로 채워주십니다.

하느님은 어려움 속에서도

신앙의 절개를 지키는 사람들을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축복은

값싼 축복이 아닙니다.

그것은 값싼 사람에게는

전혀 주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은혜를 은혜로 아는 사람에게만,

그리고 고난 속에서도 하느님께

감사를 잊지 않는 신앙인에게만

하느님의 값비싼 축복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신앙의 절개도 없이

축복만 바라고 오는 사람을

하느님께서 축복해 주신다면

그 축복은 얼마나 값싼 축복입니까?

그러나 축복 이전에

하느님 자신을 바라보고

어떤 고난에도 하느님을 향한

일편단심을 유지할 때

하느님은 진정 값비싼

축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섬김의 대가를

지불하시는 데에 관심이 있기보다

우리의 섬김의 진정성을

확인하는데 더욱 관심이

있으시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한규님 참조)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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