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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님 미사 강론]결혼은 하느님의 모습입니다[2018년 5월 25일 금요일]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8-06-04 조회수2,668 추천수2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s://www.vaticannews.va/en.html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17.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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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18525일 금요일[연중 제7주간 금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야고보서 5,9-12

화답송 : 시편 103(102),1-2.3-4.8-9.11-12( 8)

복음 : 마르코 복음 10,1-12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8744&gomonth=2018-05-25&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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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Francis at Mass at the Casa Santa Marta


 

프란치스코 교황, 결혼은 하느님의 모습입니다.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18-05/pope-francis-mass-santa-marta-marriage-image-god.html

 

산타 마르타의 집 아침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결혼과 가정 생활의 어려움들에도 불구하고 결혼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생각하도록 우리를 초대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금요일에 산타 마르타의 집 미사 강론에서 결혼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아침 미사에 참석한 신자들 중에는 25주년과 50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7쌍의 부부들이 있었습니다.

 

, 할 수 있습니다또는 아니요, 할 수 없습니다

 

마르코 복음의 그날 복음 말씀 구절은 바리사이들의 의도에 대해 말합니다. 바리사이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그분께 한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할 수 있는 것 또는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이런 종류의 질문들에 대해서 궤변적이라고 묘사했습니다. 교황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그 훌륭한 또는 아니오가 아닙니다. 이것은 하느님입니다.” 그것이 아니고 바리사이들은 그리스도인의 삶, 하느님을 따르는 길을 , 할 수 있어요또는 아니요, 할 수 없어요라는 질문으로 축소시킵니다.

 

결혼의 아름다움을 바라봅시다

 

바리사이들이 했던 질문은 결혼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즉 그들은 남편이 그의 아내와 이혼하는 것이 합법적인지 알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창조 때로 돌아가서 그 합법성에 대한 단순한 질문을 넘어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이레 동안의 천지 창조에서 어쩌면 하느님에 의해 창조된 그 위대한 것, 그 자체 안에 있는 결혼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창조 때부터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이 복음 말씀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은 강력합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분께서는 분리될 수 없는 한 몸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리의 문제는 제쳐 놓으십니다.” 그리고 하나가 되어야 하는 부부의 아름다움으로 가십니다.” 교황이 계속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율법학자들처럼 결혼을 갈라 놓는 것을 , 할 수 있어요”, 또는 아니요, 할 수 없어요라는 [대답]에 초점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때때로 불행이 있습니다. 그것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세상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 헤어지는 것이 더 낫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불행입니다. 우리 긍정적인 것을 가서 봅시다.

 

언제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가 60주년 결혼을 기념하던 한 부부들 어떻게 만났는지 이야기했습니다. 교황이 당신은 행복합니까?”라고 그들에게 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서로 바라보았고 그들의 눈에 눈물을 글썽이면서 우리는 사랑합니다!”

 

어려움들이 있고 자녀들의 문제 또는 부부 자신의 문제들이 있고 말다툼과 싸움들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그러나 중요한 것은 한 몸으로 머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들을 위한 성사만은 아닙니다. 또한 교회를 위한 성사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보십시오, 사랑은 가능합니다!”라고 눈길을 끄는 성사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사랑 안에서일생을 살도록 할 수 있습니다. 기쁨 안에서 그리고 슬픔 안에서 자녀들의 문제들과 함께 그리고 그들 부부 자신들의 문제와 함께병들 때나 건강할 때나 그러나 항상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것은 아름답습니다.

 

부부. 하느님의 모습 그리고 닮은 형상

 

남자와 여자는 하느님의 모습 그리고 닮은 형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유로 마찬가지로 결혼은 하느님의 모습이 됩니다. 이것이 결혼을 매우 아름답게 만듭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결혼생활은 다른 모든 이들을 위한 조용한 강론입니다. 매일 매일의 강론입니다.” 





 

이것이 뉴스가 아닐 때 슬픕니다. 신문, TV 뉴스 쇼는 이 뉴스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부부, 그토록 여러 해를 함께 한 이 부부그것이 뉴스가 아닙니다. 스캔들, 이혼, 별거-이러한 것들이 뉴스가 될만하다고 여겨집니다. (내가 말한 대로 때때로 별거하는 것이 더 나쁜 악을 피하기 위해서 필요함에서 불구하고). 하느님의 모습은 뉴스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이 결혼의 아름다움입니다. 그들-그 부부-은 하느님의 모습이고 하느님을 닮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의 뉴스, 그리스도인의 뉴스입니다.

 

 

인내는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결혼 생활과 가정 생활은 쉽지 않습니다. 교황이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교황이 제1독서 말씀을 가리켜 설명했습니다. 그 말씀에서 야고보 성인은 인내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인내는 어쩌면 부부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남자에게 그리고 여자에게 둘 다에게”. 주님께서는 교회에게 그리고 사회에게 결혼에 대한 더 심오하고 더 아름다운 이해를 주소서. 그리하여 결혼 안에 하느님의 모습과 닮은 형상이 현존한다는 사실을 우리가 음미하고 묵상하게 하소서.” 라는 기도로 교황은 강론을 마쳤습니다.

 

 

2018 5251254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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