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7(목요일)

"상하좌우로 사랑하라는 말씀"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마르코 12,29~31)”

마음 목숨 힘 다해 하느님사랑을,

이웃을 나 자신처럼 사랑하란 말씀!

소신학생 중1 때 이 말씀에 감탄하며

상하좌우 십자가 뜻에 놀랐어요.

십자성호 그을 때마다 오늘까지

상하좌우로 사랑하라는 걸 생각합니다.

십자가 아래쪽이 긴데 그 뜻을

저는 이어지는 나 다음 세대라 느꼈죠.

해서 하느님과 나 이웃 그리고 후세까지

사랑할 것을 확신하며 살지요.

헌데 사랑이란 예수님=사랑인데

세상은 제멋대로 써서 참 속상합니다.

사랑한다는 말 앞에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돈을 사랑?

안 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인터넷교리 수강자들을 사랑?

 맞는 말이죠.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