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함께하는 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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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06-07 | 조회수2,14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함께하는 시간"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네 안에 머무르겠다.” (요한 15,4)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당신의 사랑에 머물기를 바라십니다.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상통되는 점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나 오늘이나 같습니다. 란 말씀을 생각해보세요. 머물지 못하면 잘 클 수 있을까? 또 울며 보챌 때마다. 엄마는 젖을 물리고 받아먹으며 튼튼하게 자라납니다. 관계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관계도 바로 이러합니다. 주님과의 시간을 할애하며, 얼마만큼 주님 안에 머물려고 노력하고 있는지요? 받지 못하는 아이는 외소하고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머무르겠다.’의 핵심적인 의미는 짚어가고 있습니다. 는 그 순간까지의 시간을 의미하는 동시에 엄마의 사랑이 깃든, 즉 내 안에서 자라라는 의미와 같은 것입니다.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있더라도 받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애정을 표현하면서 가까이 사랑을 체험하게 됩니다. 투자와 비례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머문다는 것도 시간의 투자입니다. 함께하려는 마음이 얼마인가에 따라서 관계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손 한번 잡았다고 해서 시간 속에서의 소통입니다. 살펴본다면 잘 이해가 됩니다. 가지고 있지만 떨러져 있는 동안 자기 편의주의에 빠져들게 만듦으로 상처를 남기게 되는 것입니다. 접목한다고 해서 잘 살 수 있을까? 실패를 하게 될 것입니다. 위해서는 있을 때 잘하란 말처럼 전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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