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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8.기도"군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이영근 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8-06-08 조회수2,075 추천수1 반대(0) 신고

 

 

군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요한 19,34)

 

주님!

당신께서는

휘장을 찢고

가로막힌 모든 것을 치우셨습니다.

 

남김없이 쏟아 부은

물과 피로

우리의 영혼을 씻으셨습니다.

온 누리를 새로 지어시고

아버지의 향기를 가득 채우셨습니다.

 

사랑의 옥함인 당신 몸을 부수어

사랑의 향유로

온 세상을 기름칠하셨습니다.

 

그 누구도 떼어놓을 수 없는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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