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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령을 거역해서 말하는 자.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6-08 조회수2,365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령을 거역해서 말하는 자."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성령을 거역해서 말하는 자]

마태오복음 1232절과

마르코 복음 329절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

"사람의 아들을 거역해서

말하는 사람은 용서받을 수 있어도

성령을 거역해서 말하는 사람은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예수님의 위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마귀가 들려

눈이 멀고 벙어리가 된 사람

하나를 고치는 기적을

행하시자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그는 마귀의 두목

베엘제불의 힘을 빌어

마귀를 쫓아 내고 있는 것이다'

라고 헐뜯었을 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로부터

당하는 비난을 감수하신다.

성실한 바리사이들로서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하고

걸려 넘어진 자들이 많았다.

이런 일도 용서할 수 있지만

분명한 선을 악이라고 고집하는

한에서는 용서가 불가능하다.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은

분명한 선을 악령의

소행으로 간주하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이나 교회 혹은

다른 단체가 행한 명백한

선한 일을 고의적이고

체계적인 악의에서

비롯된 일로 보는 자들은

성령을 거슬려 죄를 짓게 된다.

하느님을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진리를 인정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진리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낫다.

구마의 기적에 대하여 예수께서는

이렇게 결론지어 말씀하신다.

"하느님의 나라가 왔다"

실제로 사탄에 대한 승리는

매일매일 이뤄진다.

그리스도신자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악마의 통치가 끝나고 있고

편견과 악과 불의와

노예살이가 사라져 가고 있음을

입증해 주어야 한다.

( 국제가톨릭 성서공회 참고 )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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