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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610) ‘18.6.9. 토.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8-06-09 조회수1,498 추천수2 반대(0) 신고

 

우리가 구원되기를 바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성모님을 본받아 지금 주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시는(주시는) 것을 그대로 침묵으로 다 받아들이며 

제 뜻은 전혀 쓰지 않고 하느님의 뜻만 살게 해주시어, 저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예수님은 부모와 함께 나자렛으로 내려가, 그들에게 순종하며 지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루카 2,51)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이는 약속이 딸린 첫 계명입니다.
“네가 잘되고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하신 약속입니다.
그리고 아버지 여러분, 자녀들을 성나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련과 훈계로 기르십시오.(에페 6,2-4)

 

이미지: 사람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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