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아흔 하나 (짧은 동화 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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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상윤 | 작성일2018-06-10 | 조회수2,09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편의점 냉장 진열장에 "우유"와 "차"가 함께 있었습니다 원유 100% 함유 "우유"가 찻잎 축출물 5% 함유 "차"에게 놀리듯 말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채워 넣을 것이 없는 100%라 부족한것이 없는데 너는 겨우 5%라니 95%가 부족하구나" 차가 우유에게 대답했습니다 "95%가 부족한것이 아니라 5%만으로도 충분한거야"
모든 것을 소유하고도 만족하지 못해 불행한 사람이 있는 반면 적은것을 소유하고도 충분히 만족하며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매월 10, 20, 30일에 업데이트됩니다
초대합니다
나눔의 작은강(빠야따스 후원회)과 함께하는 양 상 윤 사 진 전
생명의 양식 희망의 양식
서울 : 갤러리 낳이 (인사동 큰길 "돌실나이" 3층) 6월11일~17일 광주 : 가톨릭 평생 교육원 전시실 6월22일~26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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