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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612) ‘18.6.11. 월.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8-06-11 조회수1,809 추천수2 반대(0) 신고

 

우리가 구원되기를 바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이미 도래한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하여
주님을 기다리며 회개하여 겉꾸민 위선과 주님을 기만하는 삶을 치우고 순수와 열정의 첫 마음을 회복하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마태 10,7)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 남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병이 낫게 될 것입니다. 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큰 힘을 냅니다.(야고 5,16)

 

이미지: 한택규님 포함, 근접 촬영, 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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