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엄혹한 국제 질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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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함만식 | 작성일2018-06-13 | 조회수1,764 | 추천수3 | 반대(1) 신고 |
마치 찰리 차프린의 단막극을 보았다. 희대의 그리고 세기의 희극 그 자체였다. 총 천연색 외이드 컬러였으며, 자국민에게 그렇게도 저조한 지지율이 왜?인지를 실시간 리얼리티로 아주 자알 보여 주었다. 보고 느낀 그대로 핵폭탄 아니 우랴늄탄이라도 가져야만 할 나라는 바로 대한민국 우리나라이다. 오로지 저희나라만 있을뿐 동맹이고 뭐고 완전 굴러다니는 돌마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있는 그대로 자알 알려주었다. 쑈 호스트는 지고, 비용은 우리보고 내고, 광대의 단막극은 우리가 관람해야만하는 이 처절하고 엄혹한 국제 질서에 헤! 하고 웃음이 나오나?
한편의 희극 단막극에 횡설수설 기자회견 그 자체였다.
주님 만날 가까웁다는 천국이며 하느님나라에 미혹하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신랑을 맞을 신부의 심정으로 깨어나서 주님을 모시게 하여 주옵서소!
주님 부디 이 나라와 이 백성을 보살피서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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